제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죠...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구좌읍 종달리 앞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이 kctv카메라에 잡혔습니다.
20여 마리가 한꺼번에 목격되는 일은 매우 드문일인데요...
물장구를 치기도 하고, 서로 뒤엉켜 노는 모습....
보는 이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돌고래를 보면 행운이 있다고들 합니다.
돌고래의 행복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멍든 가슴 달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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