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민 44% "노지감귤 개화량 감소"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6.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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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 농민 10명 중 4명꼴로 올해 노지감귤 꽃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표본 조사 농가 중 44.8%가 지난해보다 꽃이 덜 피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지난해보다 꽃이 많이 피었다고 응답한 농가는 8%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해거리 현상으로 개화량이 감소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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