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제주 평가전 입장권이 내일(9일)부터 판매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올림픽대표팀과 가나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권은 우수회원인 경우 경기일 3일 전부터, 일반 관중은 2일 전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2천석에 한해서만 입장권이 판매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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