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여름 뜬 봄…기상관측 이래 기온 질로 높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6.10 08:55
올히 봄은 너미 더왓지양. 이번 제주지역 봄철 펭균 기온은 60년 만이 질로 높앗젠 암수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 봄철 기상특성 분석을 보난 지난 3월에서 5월장 펭균 기온이 15.5도로 펭년 14도보다 막 높은게마씸.

이치룩 높은 기온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61년 후제 질로 높은 거렌 염수다.

기상청은 올 봄이 제주가 더운 건 북극의 써넝 공기가 한반도장 려오지 못 채 가두와지곡, 라니냐 현상으로 열대 서태평양의 해수멘 온도가 노프게 유지뒈여부난 경 거렌 암수다.



[표준어] 여름 같은 봄…기상관측 이래 기온 가장 높아

유난히 더웠던 올해 제주지역 봄철 평균기온이 60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봄철 기상특성 분석에 따르면 지난 3월에서 5월까지의 평균기온은 15.5도로 평년 14도보다 높았습니다.

이 같은 기온은 기상관측이 시작된 1961년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올 봄이 더웠던 이유에 대해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내려오지 못한 채 갇혀 있었고, 라니냐 현상으로 열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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