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담보로 나체사진' 몸캠 피싱 1억원 뜯은 모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6.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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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여성 대출 전문상담 사이트를 운영하며 급전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담보가 필요하다며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이를 빌미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44살 여성을 구속하고 아들인 19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 여성만 5명에 이르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사진을 미끼로 보이스 피싱 범죄에 가담할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는 아들이 돌도 되기 전에 집을 나간 뒤 18년만에 나타나 아들을 범행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총책을 쫓는 한편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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