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와 그린뉴딜 정책을 세계에 선보입니다.
제주도는 모레(15일) 국토교통부 외신기자단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관련 현장을 견학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외신기자 7명은 차세대 교통체계 서비스가 적용된 구간을 직접 체험한 후 원희룡 지사와 스마트시티의 테스트 베드이자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는 주행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돌발상황 등의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증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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