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방산 돼지고기 반입, 방역 무시한 결정"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8.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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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산 돼지고기가 제한적으로 반입되는 가운데 도내 양돈업계가 성급한 결정이었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전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다른지방산 돼지고기 반입을 허용한 것은 방역의 중요성과 도내 양돈농가를 무시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반입 허용 이후 제주 돼지 경락가격은 4개월 연속 상승을 멈춰 하락했고 다른지역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도 구분할 방법이 없어 소비자 혼란만 부추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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