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비자림로 공사 촉구 결의안' 채택…찬반 대립 여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9.09 09:51
장기간 중단뒌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개설겐 는 내용의 결의안이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뒈엿수다.

제주도의회는 요룩이 열린 제3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용호 의원이 대표발의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개설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쳔에 재석의원 서른다ᄉᆞᆺ 멩 중에 찬성 스물 멩,
반대 일곱 멩, 기권 두 멩으로 채택엿수다.

결의안 채택 여부광 별개로 제주도는 관련 부처광 환경오염 저감 방안을 협의 후제 오는 11월쯤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재개 방침이우다.

경곡 이번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도의회 앞이선 비자림로 공사에 찬성 또는 반대는 주민광 단체덜이 충돌멍 여전히 갈등 양상을 보염수다.



[표준어] '비자림로 공사 촉구 결의안' 채택…찬반 대립 여전

장기간 중단돼 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개설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7일) 열린 제3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개설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35명 가운데 찬성 26명, 반대 7명, 기권 2명으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 채택 여부와 별개로 제주도는 관련 부처와 환경오염 저감 방안을 협의한 뒤 오는 11월쯤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도의회 앞에서는 비자림로 공사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주민과 단체들이 충돌하며 여전한 갈등 양상을 표출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