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부동산 불법거래 의심 6건 적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09.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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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거래 의심 정황 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다운계약 1건, 편법증여 의심 사례 5건 입니다.

서귀포시는 적발된 다운계약에 대해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편법증여 의심 사례는 세무서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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