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반대' 박찬식,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9.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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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반대 운동에 앞장섰던 박찬식 도민회의 공동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는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예비후보로 박찬식 대표를 선정하고 회원과 전문가를 통해 공식 후보로서 적합한지 검증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아라동 지역구 도의원 후보에는 양영수 의료영리화 저지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일도2동 지역구 후보로는 박건도 청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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