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부분 운항, 여객선 전면 통제…귀성길 '차질'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9.17 09:25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태풍 '찬투' 영향으로 귀성길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제주기점 항공편 9편의 결항된 가운데 태풍 찬투가 오후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결항 편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제주도 전 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22일까지 엿새동안 약 21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태풍으로 결항이 이어지면서 입도객 수는 20만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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