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ICC, 대표이사 재공모…"적임자 없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9.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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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대표이사를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이뤄진 공모를 통해 접수된 6명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점심사를 실시했으나 적임자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말 쯤 대표이사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대표이사 공모에는 제주출신 3명과 도외출신 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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