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 잇따라 (5시용)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1.09.17 14:09

태풍 찬투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시 용담동과 도남동 등에서는
주택이나 가게가 침수돼
지역주민과 119 대원들이 긴급 배수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조천읍과 외도동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나 가로등 등
곳곳에서 시설물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기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례는
100여건에 이르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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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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