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특보 해제…1천mm 이상 기록적 폭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9.17 16:14

제14호 태풍 찬투가 완전히 빠져 나가면서
제주에 내려졌던
각종 특보도 해제됐습니다.

현재 제주도앞바다에 일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기는 하지만
내일 새벽쯤
모두 해제될 전망입니다.

현재 태풍 찬투는
부산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오사카쪽으로 향하고 있고
내일 새벽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태풍 찬투는
전면부에 형성된 비구름대로 인해
지난 13일부터 제주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으며
닷새동안 한라산 진달래밭에
1천 226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해안지역에서도 많게는 500mm 안팎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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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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