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가 단독보도한 '녹지국제병원'의 지분매각 의혹이 오늘 문대림 jdc이사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지분은 제약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 측인데요...
녹지병원 지분 80%를 소유하게 됐으며 표면상으로는 일반병원으로서의 운영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우회 투자를 통한 국내 영리병원 설립 시도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 의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영리병원 개설 허가를 취소한 제주도의 결정이 항소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대법원 결정만을 남겨놓은 시점이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제1호 국내 영리병원 개원관 관련한 소식... kctv가 이 문제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취재.보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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