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시설자금 대출 증가에 여신 잔액 증가폭 확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9.29 10:47
기업과 가계 대출 증가로 7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신 잔액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35조 찬879억원으로 전달보다 천억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기업대출이 천589억원으로 전달 보다 갑절 가까이 증가했고 가계대출도 천95억원으로 전달보다 300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은 부가가치세 납부 관련 자금수요 등으로 운전자금 대출이 늘었고 가계대출은 집단대출 취급 등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 증가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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