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가 건입동 행복주택 144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 결과 1천 527세대가 신청해 10.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세부내용을 보면 46세대를 분양하는 청년 대상의 경우 20.3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주거급여 대상 12.3 대 1, 고령층 9.5 대 1 순을 보였습니다.
개발공사는 이번에 접수받은 청약신청서를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3배수를 선정하게 되며 이어 소득과 자산 등의 자격검증 후 내년 1월 25일 입주대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