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에 따른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6명 선발에 395명이 접수해 평균 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유치원 교사 경쟁률이 29.8 대 1로 가장 높았고 초등교사는 1.86 대 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4.1 대 1 을 기록했습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13일 시행되며 내년 1월 2차 시험을 거쳐 2월 초쯤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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