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아웃렛 본격 영업…"쇼핑 인프라 부족 보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10.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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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대에 부딪혀 난항을 겪었던 신세계사이먼의 제주아웃렛이 오늘(15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제주관광의 약점으로 꼽혔던 쇼핑 인프라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기업이 진출한 첫번째 아웃렛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위치는 서귀포 신화월드 내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있던 자리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8천8백여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판매 제품은 해외 명품 브랜드 12개를 비롯해 의류와 스포츠골프, 구두, 가방 등 국내외 45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이 없어 부족한 쇼핑인프라가 제주관광의 약점으로 꼽혀왔던 만큼 아웃렛 입점에 대한 관광객과 도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최재은, 변기주 / 관광객>
"지금 여기 매장처럼 편집숍이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아웃렛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

그동안 도내 소상공인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개장이 늦어지면서 애를 태우던 입점 업체들도 크게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홍창호 / ○○매장 매니저>
"사실 이러다 오픈 안하는 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사실 굉장히 컸었는데 지금은 다행이 그래도 오픈하게 돼서 마음이 굉장히 좋습니다."

신세계사이먼측은 상공인들과의 마찰로 개장이 늦어지자 정부의 권고 사항을 받아들여 종전 지역상권과 겹치지 않는 브랜드로 제한해 개장을 준비했습니다.

신세계사이먼측은 이번 아웃렛 개장으로 2백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웃렛 개장으로 제주에 부족했던 쇼핑 인프라가 보완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기대감이 높지만 앞으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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