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하루 제주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1천 70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3명 모두 집단감염과 관련돼 있으며 2명은 체육시설, 1명은 사우나발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누적환자는 3천 35명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시 일도1동 프랜즈 단란주점에 대한 동선을 공개하고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방문객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