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향가 불어 하영 존 날
제주아트센터가 오는 29일 저녁 6시에 판소리 '춘향가 불어 하영 존 날'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권미숙 선생 소리에 고수 신규식 선생이 함께하는 무대로 만정제춘향가 1,2부와 남도 대표민요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29일 저녁 6시, 장소: 제주아트센터)
2. 녹담
제주도립무용단이 오는 30일 저녁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54회 정기공연 '녹담'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한라산과 백록담 설화를 배경으로 김혜림 예술감독의 연출 아래 단원 43명의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30일 오후 7시, 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3.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이 내년까지 오백장군갤러리와 공간누보에서 기획전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를 동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해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과 회화, 조형, 조각, 업사이클링 작품 등 100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내년 2월까지 (오백장군갤러리), 내년 1월까지(공간누보),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공간누보)
4. 담
심헌갤러리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12월) 7일까지 강은종 도예전 '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토기의 질감을 빌려 오래된 흔적의 느낌을 담백하게 표현한 도예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