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중단된지 2년 만이죠...
싱가포르가 트래블버블, 격리해제 국가로 지정돼 단체 관광객 20명이 오늘 제주를 찾았습니다.
익숙한 것의 고마움을 잊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죠.
한때 해외 단체 관광객들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을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침체됐던 관광업계도 기지개를 켠다니까요. 꽉 막힌 해외 관광이 물꼬를 틀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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