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제주영화제가 오늘(28일) 개막해 다음달 26일까지 제주아트센터와 도내 공영장, 영화관 등에서 진행됩니다.
사단법인 제주영화제가 주최하는 이번 제주영화제는 제주로케이션 작품인 이영아 감독의 '낮과 달'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상영됐습니다.
이와함께 제주를 주제로 한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초정작들이 선보입니다.
폐막작으로는 영국 마틴 로버트슨 감독의 '파도 위의 소년'이 상영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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