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1월 30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11.29 11:37
1. 제주영화제

제 17회 제주영화제가 다음달(12월)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제주와 관련된 영화들은 물론 여러 주제를 담은 초청작들이 다채롭게 상영될 예정입니다.

(기간: 11월 28일~12월 26일, 장소: 아트센터, CGV제주노형, 관광대 컨벤션홀)



2. 겨울 바람 속 헨델의 울림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다음달(12월) 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103회 정기연주회 '겨울 바람 속 헨델의 울림'을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헨델의 '딕싯 도미누스'와 캐롤 메들리 등 12곡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3.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이 내년까지 오백장군갤러리와 공간누보에서 기획전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를 동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해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과 회화, 조형, 조각, 업사이클링 작품 등 100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내년 2월까지 (오백장군갤러리), 내년 1월까지(공간누보),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공간누보)



4. 3대째 손두부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다음달(12월) 5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극단 이어도의 창작극 '3대째 손두부'를 공연합니다.

이번 연극은 문화예술진흥원의 '기획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4개 작품 중 하나로 극을 위한 음악은 제주를 테마로 새롭게 작곡됐습니다.

(기간: 12월 5일 오후 7시, 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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