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평화공원 참배…"보상 해결 다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1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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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대선 경선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4.3 평화재단과 유족회와 함께 평화공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4.3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끝나기 전에 4.3 특별법 개정과 배보상 절차가 어려움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도민과 4.3 유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후보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일부 인사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좀 더 신중하고 국민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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