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도, 불교 서적 2권 '유형문화재' 지정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1.13 11:21
제주특벨자치도는 한국불교태고종 반야사에 소장는 불교 서적 두 권을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엿수다.

문화재로 지정된 서적은, <지장보살본원경>광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두 권이우다.

<지장보살본원경>은 조선 중기인 1577년 판각곡 목판이 보관된 판본으로 사료적 가치가 이신 희귀본이렌 염수다.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1567년 판각곡, 이를 인쇄 목판본으로, 조건 중기 불전 연구를 위 학술적 가치가 높으덴 암수다.

제주도는, 두 권의 서적은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16세기 불교사광 인쇄, 출판 활동을 살펴볼 수 이신 귀중한 자료렌 멍, 문화재 지정 배경을 설명염신게마씸.



[표준어] 제주도, 불교 서적 2권 '유형문화재' 지정

제주도가 한국불교태고종 반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불교 서적 2권을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지장보살본원경은 조선 중기인 1577년 판각하고 목판이 보관된 판본으로 사료적으로 희귀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께 지정된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1567년 판각하고 이를 인쇄한 목판본으로 조건 중기 불전 연구에 있어 학술적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서책이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돼 16세기 불교사와 인쇄, 출판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며 문화재 지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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