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해소 위해 초 25학급, 중 14학급 증설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1.19 10:50
올해 학생 수는 감소했지만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39개 교실이 신설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를 포함해 전체 학생 수는 8만5천511명으로 지난해보다 955명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에는 25개 학급이 중학교에는 14학급이 추가로 증설됩니다.
교육청은 이번 학급증설로 초등학교 과밀학급 비율이 25%에서 15.7%로 중학교는 61%에서 51%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