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사각지대' 150곳에 CCTV 추가 설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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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우범지역과 안전취약 지역 같은 생활안전 사각지대에 CCTV 감시 기능을 확충합니다.

이에따라 현지 조사와 범죄 평가 등 분석작업을 거쳐 우선 설치지역 150곳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675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신규로 설치되는 CCTV는 골목길을 통과하는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정차 단속이나 클린하우스에 설치된 CCTV를 관제센터와 연계해 범죄 예방 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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