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향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0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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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아침 8시 10분 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천혜항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천혜향 10그루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환기자동개폐기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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