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항만을 중심으로 방역조치가 한층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까지 입도객에 대해 발열감지 카메라만 활용했었지만
오늘(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셀프 발열측정 키오스크 장비 8대를 추가 배치 운영합니다.
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PCR 진단검사 지원 대상도
입도객 가운데 발열자 일행과
재외도민 중 희망자까지로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검사 인원 확대에 대비해
발열감시와 검체채취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전자문진표 도입으로 대기 중 밀접접촉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