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건조 창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2.05.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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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건조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조장과 건조기, 보리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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