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임원 일감 몰아주기 재발 방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5.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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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가 소속 임원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임원들이 대표나 이사로 재직중인 회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수천만원대의 일감을 몰아줘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 관련 부서에 엄중 경고와 함께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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