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고등부 혼합복식 정상에 오르는 등 선전했습니다.
제주도 배드민턴협회 소속 중,고등부 선수들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열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제주사대부고 3학년 김현빈과 제주여고 3학년 하지윤이 고등부 혼합복식에서 1위에 오르며 고등부에선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 한개씩 획득했습니다.
중등부에서도 제주여중 2학년 고가영과 제주사대부중 3학년 김재훈이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