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면긋기
김신애 개인전 '평면긋기'가 오는 26일까지 새탕라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종이 위에 선을 긋듯 '공간 속에 평면 긋기'라는 테마로 격자긋기, 세로긋기, 가로긋기의 방식으로 실험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26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제3회 채플린 뮤직 페스티벌
제3회 채플린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사흘동안 아라동에 위치한 채플린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목요일에는 제니크 퀸텟이 금요일에는 장필순 밴드가 토요일에는 그룹 '딸(TAAL)'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세계를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7월 2일, 장소: 채플린 소극장)
3. 이날치-수궁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다음달(7월) 16일 오후 2시, 기획공연으로 '이날치-수궁가'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날치 밴드가 판소리 '수궁가'를 개성있게 편곡한 '범 내려온다'와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6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
제주현대미술관이 다음달(7월) 31일까지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닥, 김상균, 추미림 등 작가 5명의 회화와 입체, 3D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1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