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탑동광장에 인력을 투입해 음주나 취식행위 등 무질서 행위에 대응합니다.
제주시는 여름철 탑동광장과 테마거리 산책로에 질서 계도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서 계도반은 하루 5명씩 현장에 배치돼 밤 10시가지 탑동광장 일원에서 무질서 행위 등을 집중 계도하게 됩니다.
탑동광장과 테마거리는 대표적인 도심 휴식 공간으로 최근 거리두기 완화에 맞물려 야간시간대 이용객이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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