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상반기 파손 도로 포장 사업에 40억 투입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6.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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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올 상반기 파손된 도로 포장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포트홀과 균열 등 파손이 심각한 15개 주요 노선에 대해 40억원을 투입해 정비가 이뤄졌습니다.

하반기에는 8개 노선을 대상으로 포장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추가경정예산 100억원을 확보해 해당 도로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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