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습한 바람 '후텁지근'…산지 중심 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06.27 16:22

오늘 제주는
폭염과 함께 습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종일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북부와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1도,
서귀포시 26.3도를 보였습니다.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관측된 가운데
오늘밤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을 전망입니다.

산지에는 강풍특보도 발효됐고
해안지역에도
순간적인 강한 돌풍이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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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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