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하천 범람 피해' 한천 복개구간 완전 철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7.07 10:42
태풍 내습 당시 범람 피해가 발생 제주시 한천 복개 구조물이 완전 철거되염수다.

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른 주민 협의가 완료되난 조만간 철거 공사를 위 입찰공고에 들어간덴 염수다.

입찰이 끗나민 하반기부떠 철거 공사에 들어강 복개 구조물을 제거 자리에 도로광 노상 주차장을 조성 계획이우다.

용담동 한천 구간은 지난 1994(천구백구십)년 복개되영 도로광 주차 공간이 조성되여신디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하천 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어수다.



[표준어] '하천 범람 피해' 한천 복개구간 완전 철거

태풍 내습 당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제주시 한천 복개 구조물이 완전 철거됩니다.

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따른 주민 협의가 완료돼 조만간 철거 공사를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반기부터 철거 공사에 들어가 복개 구조물을 제거하고 도로와 노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용담동 한천 구간은 지난 1994년 복개돼 도로와 주차 공간이 조성됐지만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하천 범람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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