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벌초철…소방,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8.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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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으로 벌초 시기도 빨라지면서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벌초 안전사고는 105건으로
이 가운데 88%인 90여 건이 벌초 시기인
8월과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예초기 인명피해가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사고가 38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초기 사용시 보호 장구 착용과
안전거리 준수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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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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