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족 방문보다 여행 계획 더 많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8.24 11:07
추석 연휴기간에
고향이나 가족 방문보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응답이 더 많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항공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천 118명 가운데 50%는
국내 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고향이나 가족,
친지를 방문하겠다는 계획은 19%,
집에서 가족과 보내겠다는 응답은 18%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연휴에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는 제주가 49%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괌, 다낭, 사이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