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심리지수 93.7…"경기 전망 부정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8.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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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재 가격과 금리 여파 등으로 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 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3.7로 경기 상황을 낙관하는 지표 기준인 1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달 87.7로 소비자 심리 지수가급락한데 이어 두달 연속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국제 원자재 가격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히 좋지 않고 금리 인상으로 늘어난 가계 부담이 소비자심리 지수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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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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