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30만원대…11% 올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08.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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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비용이 지난해 보다 10% 이상 오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물가동향을 조사한 결과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30만 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1% 올랐습니다.

2018년 23만원대, 2020년 25만원대에 이어 해마다 10% 이상 인상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오징어가 지난해보다 3배 올랐고, 밀가루, 두부, 무, 애호박, 옥돔의 상승률이 컸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주고사리와 파, 계란, 배는 지난해보다 가격이 내렸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제수용품 수요 증가로 인해 추석물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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