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파종 시기, 가을철 고온 피해 10일 늦춰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08.30 11:05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의 생육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며
마늘의 경우
평년보다 10일 정도 늦춰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마늘 파종 이후 가을철 고온으로
말라죽거나
생육이 불량하는 등
주산지인 대정과
안덕 지역 450헥타아르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투명비닐 피복 이후로 당시 토양온도가
40도 가까이 상승하면서
부패현상이 많이 일어났다며
피복 시기 역시
10일 정도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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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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