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후 농작물 관리 주의…"염분 씻어내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09.06 10:41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해안가 밭작물의 경우 바닷바람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빠른 시간안에 충분한 양의 깨끗한 물을 뿌려 염분을 씻어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토양이 유실된 밭은 흙을 덮어주고 잎과 줄기에 상처를 입었다면 작물별로 적용약제를 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극조생 감귤의 경우 침수로 역병 발생 위험이 있는 곳은 관련 약제를 살포하고 토양피복과수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토양을 건조시킨 후 재피복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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