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고이율의 변동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3,4%대의 저이율 고정금리로 바꿀 수 있는
안심전환 대출 신청이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과 신한, 농협, 우리, 하나, 기업은행 등 6개 은행과 주택금융공사에서
오늘(15)부터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부부 합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며
주택 가격이 시세 기준 4억 원을
넘지 않는 1주택 보유 세대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 대출 금액은
2억 5천 만 원으로
고정 금리는
10년 상환 조건은 연 3.8%
30년 상환은 4%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