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2026년 전국체전 제주 유치에 도전합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오늘(19일)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 신청서에는
종전 제주시 중심에서 벗어사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 종합경기장을 활용한
제주 전역을 활용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2월 유치 신청지에 대한
예비심사 등을 거쳐
최종 개최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에선 그동안 1998년과 2002년,
그리고 2014년 등
모두 3차례의 전국체전을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