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문화예술 브랜드를 발굴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마을과 문화예술단체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주민들의 생애사, 역사성, 장소성이 담긴
마을이야기를 정립하고
고유 신화나 전설, 문화 등
무형유산을 예술 콘텐츠로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공모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모두 6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사업 결과에 따라
오는 2024년 사업 대상 마을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