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미생물 효과성 농가 인식 높아…축산농가 95%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11.19 09:43

농업미생물 효과성에 대한 농가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자체 배양한 농업미생물을 사용한 100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축산농가의 94.6%가, 일반농가는 89.1%가 효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두드러진 효과로는 냄새 감소와 토양 개선을 꼽았고
생산비도 축산농가는 40%, 일반농가는 10% 절감됐다고 답했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말까지
자체 배양한 농업미생물 220여 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