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건축가 이타미준 '유동룡미술관' 개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2.12.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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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 한국명 유동룡을 기리는 미술관이 제주 저지예술인마을에 문을 열었습니다.

유동룡미술관은 그의 딸이자 건축가로 활동하는 유이화 건축사무소 대표가 직접 설계를 맡았으며, 자연과 지역성을 존중하는 유동룡의 건축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미술관에는 이타미준의 제주 프로젝트를 모아놓은 상설전시관과 함께 그의 초기작부터 말년의 작품까지 주요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개관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타미준은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포도호텔과 방주교회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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