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 건축계획 또 '재심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2.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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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건축계획 심의에서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심의를 통해 재심의를 의결했습니다.

지난달 3일에 이어 두번째 재심의 결정입니다.

건축위원회는 각 동별 50% 이상 옥상 조경 계획과 신재생에너지의 동별 균등 설치 계획 수립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시 건입동의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782세대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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